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모태솔로는 어쩌면 인격장애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신문에 올라온 글이다.
앞서 모태솔로는 모태와 솔로가 합쳐진 인터넷 신조어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줄여서 ‘모솔’이라고 하며, 된소리를 반영하여 ‘모쏠’이라도 쓰기도 한다. 영어로는 single since birth라고 한다.
인격장애는 인격장애(人格障碍, 영어: personality disorder) 또는 성격장애(性格障碍)는 습관, 성격, 사고방식 등이 사회적 기준에서 지속적이게 극단적으로 벗어나서 사회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장애를 가리킨다. 대부분 상황에서 변함없이 나타난다. 청소년기 또는 성인기 초기에 발생하며 환자에게 고통을 안겨준다
근데 모태솔로가 왜 인격장애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 것일까.
저널에 따르면 미국의 정신분석가 컨버그가 한 말이 인용됐다.
자기 문제에 사로잡혀 살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눴는데 첫째는 내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시기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자기애적 인경장애인’들이라고 한다.
해당 성격 구조를 가지면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면을 가진 상대에 대해 무의식적인 강한 시기와 질투를 하게 된다고 한다.
증상이 중해지면 그것을 비하하고 망치고 싶어한다고 한다.
두 번째 유형으론 자아가 탄탄하지 않아 상당히 충동적이고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한다.
‘경계성 인격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은 항상 자신을 채워줄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데 이들의 문제는 가까워지는 것, 즉 친밀감을 견디지 못하는 데 있다고 한다.
가수 선미도 이런 경계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다음은 해당 기사 내용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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