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와 제니가????.
와 이미 이때부때였어??.
지디와 제니가 열애설이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니가 첫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을 때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해 엄청난 화제를 안겨줬었다.
해당 영상을 봤던 이들은 열애설이 보도되고 나서야 “이때부터 연애했던 건가”, “공개 했었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네”, “선남선녀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풀영상은 아래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오늘 24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GD와 제니가 열애를 한다고 발표했다.
디스패치는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며 제니의 현 남자친구는 원래 우상이었던 GD라고 밝혔다.
앞서 둘은 현재 YG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인데 둘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였지만 현재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또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한다.
디스패치가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둘의 은밀한 만남을 목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둘의 데이트 장소는 집에서 많이 이루어졌다는데 지디의 한남동 고급빌라가 주로 데이트가 이루어진 장소라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디의 펜트하우스는 매우 보안이 뛰어나기 때문.
독립 주차 시스템도 있으며 빌라 공용 주차장 안에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다고 한다.
정문 통과에서 주차까지, 총 2단계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
또 펜트하우스 주차장 안에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전용 주차장에서 개인 승강기를 이용해 집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외부에 나올 필요가 전혀 없어 매우 안전하다고 한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제니는 자신의 (YG)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했으며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정문을 통과했고 전용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후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펜트하우스로 직행하는 모습도 포착한 디스패치.
지난달 31일,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가 있던 날인데 제니는 이날 오전 지디 집에서 나와서 공연장으로 출발했다고 한다.
지디와 제니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면서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 각별하게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비밀을 전했다고 한다.
끝으로 디스패치는 “지디는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묵묵부답이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목격한 둘의 관계는 명백한 연인이다. “친한 소속사 선후배 사이” 등의 뻔한 대응 대신, 쿨한 인정을 기대한다.”며 보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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