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지 않나??.
지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지디의 한 사진이 논란이 됐다.
24일 지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길거리에서 턱스크하고 담배 피우는 지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해당 글은 지디와 제니의 열애설을 처음 터뜨렸던 디스패치 사진이 있었다.
사진에서 지디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한 손에는 담배꽁초를 쥐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 시국에서 턱스크가 말이 되지 않는 다는 반응이다.
또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함께 지적하면서 더 큰 논란이 됐다.
24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GD와 제니가 열애를 한다고 발표했다.
디스패치는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며 제니의 현 남자친구는 원래 우상이었던 GD라고 밝혔다.
앞서 둘은 현재 YG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인데 둘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였지만 현재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또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한다.
디스패치가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둘의 은밀한 만남을 목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둘의 데이트 장소는 집에서 많이 이루어졌다는데 지디의 한남동 고급빌라가 주로 데이트가 이루어진 장소라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디의 펜트하우스는 매우 보안이 뛰어나기 때문.
독립 주차 시스템도 있으며 빌라 공용 주차장 안에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다고 한다.
정문 통과에서 주차까지, 총 2단계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
또 펜트하우스 주차장 안에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전용 주차장에서 개인 승강기를 이용해 집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외부에 나올 필요가 전혀 없어 매우 안전하다고 한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제니는 자신의 (YG)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했으며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정문을 통과했고 전용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후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펜트하우스로 직행하는 모습도 포착한 디스패치.
지난달 31일,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가 있던 날인데 제니는 이날 오전 지디 집에서 나와서 공연장으로 출발했다고 한다.
지디와 제니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면서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 각별하게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비밀을 전했다고 한다.
끝으로 디스패치는 “지디는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묵묵부답이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목격한 둘의 관계는 명백한 연인이다. “친한 소속사 선후배 사이” 등의 뻔한 대응 대신, 쿨한 인정을 기대한다.”며 보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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