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경고한 것에 비해 맑은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현재 초미세먼지 근황”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오늘 (16일) 역대급 황사가 중국으로부터 넘어온다며 외출 자체를 자제하라는 반응이 어제부터 지속적으로 나왔다.
하지만 무시무시한경고에 비해 그렇게 심해보이진 않는 느낌에 A씨는 어플을 통해 생각보다 맑은 이유에 대해 탐구해봤다고한다.
A씨는 “오늘 중국으로부터 황사 밎 미세먼지 넘어올 계획이었으나 러시아에서 부는 바람으로 지켜줌 ㅜ ”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어제부터 경고됐던 황사 관련한 글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야 하는 이유”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내일은 5년 만에 우리나라 최악의 대기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륙에서 최악의 황사가 발달해 한국으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
15일 중국 중앙기상대는 15일 북방 12새 성.직할시에서 대규모 황사가 출현했다며 ‘황색 황사 경보’를 발령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기상청은 “우리나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유일될 것이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 약속 취소하자”, “나가는 순간 최악일 듯”,”너무 심각한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