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like jot.
한국인들에게 만 통하는 문자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아 진짜 술술 읽히넼ㅋㅋㅋㅋ 영어 못하는데
제대로 깨달았다… 한국어의 위대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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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알아듣는 요상한 언어를 보고 극대노한 ‘국립국어원’ 반응
과거 한 트위터리안이 국립국어원 공식 계정과 다투다 결국 차단당했던 여성이 화제가 됐다.
“어차피(於此彼)’가 바른 표기입니다.”
“어촤픠갸 증귺먈의얻댜늬 그괴 샤싈의랴명은 . . 죰 므셮군요.”
“어차피가 중국말이었다니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가 바른 표기입니다.”
이게 전쟁의 서막이다.
그 이후로 벌어진 그들만의 전쟁.
결국 패배를 인정한 국립국어원은 해당 유저를 차단했다…
얼마나 이상하고 많은 이들이 궁금했으면 SBS <궁금한 이야기Y> 담당 PD도 그를 인터뷰하고 싶어서 멘션을 달러 찾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해당 트위터리안이 이런 언어를 사용하게 됐는지 왜 사용하는지 알려진바 없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버디버디 세대보다 난해한듯..” “방송탈뻔했네 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이야” “진짜 구글번역 직원이 와서 뺨다구 날리고 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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