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대신 경비서는 아파트 주민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경비원 대신 경비서는 아파트 주민들(feat.
노희경)”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88세대가 모여 사는 서울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대신에 아파트 주민들이 경비를 서기 시작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와 진짜 이런 곳이 잇구나 ㅠㅠㅠㅠ보면서 나도 모르게눈물남 ㅠㅠㅠ다른 곳도 다 이러면 참 좋을텐데.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자라니 교육도 따로 필요없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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