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X롱 논란 박나래, 뒤늦게 자필 사과문 올렸는데 욕먹고 있는 현재 상황
남자들 “해명하세요;; 기분 더럽다”
박나래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일명 섹드립을 난무해 논란이 됐다.
웃기려고 던진거라고 하지만 상당수 남성들은 해당 영상 자체가 불쾌하다며 지적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엔 지난 23일 박나래와 유튜버 ‘헤이지니(강혜진)’가 함께 출연한 방송(헤이나래)이 올라왔는데 두 사람은 ‘암스트롱맨’으로 유명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해당 인형이 들어간 상자를 준비했고 헤이지니는 박나래에게 뭐가 들었는지 맞혀보라고 제안했다.
박나래는 해당 물건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느낌이 이상한데…말랑하면서도 두께감이 있는데 그립감이 좋고 이게 주무르면 주무를수록 커져요. 근데 딱딱해요. 말랑했는데 만질수록 딱딱해져요”라며 남성의 성기를 비유할 때와 유사한 표현을 했다.
이 멘트를 들은 헤이지니는 말을 잇지 못했다.
여기서 그친 것이 아니라 박나래는 상자서 꺼낸 암스트롱맨으로 장난을 치기 시작했는데 암스트롱맨은 팔, 다리를 잡아당기면 길게 늘어나는 장난감으로 유명했고 이를 만지더니 “오오오. 어디까지 늘어나는지 보려고” 라면서 인형의 오른쪽 팔을 다리 사이로 집어 넣고는 길게 늘이기 시작했다.
놀란 헤이지니는 박나래를 말리면서 암스트롱을 뺏었다.
방송 제작진은 이 장면을 지켜보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박나래가 남성의 성기 모양을 만드려고 한 것이 아니냐며 불쾌해 했다.
박나래 유튜브 방송은 24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박나래 유튜브…남성 성희롱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더 큰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에서 팔 늘어나는 인형 가지고 팔 늘려서 OO 모양 만들고 낄낄 대면서 웃음. 성별 바뀌었으면 매장당하고 연예계 은퇴 아님?”라며 지적했다.
해당 글의 댓글 내용이다.
박나래는 이전에도 방송에서 남성 자위 행위를 연상케 하는 동작도 취했었다.
그리고 올라온 ‘박나래 측’이 올린 사과문과 ‘나혼자산다’ 시청자 게시판
기안 사건 당시
기안84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할때마다 여초사이트는 크게 흔들린다.
이에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초사이트가 기안84를 유독 싫어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
네이버 웹툰 ‘복학왕’
네이버 웹툰 ‘복학왕’
네이버 웹툰 ‘복학왕’
네이버 웹툰 ‘복학왕’
기안이 건물주가 된 소식에 여초 반응
남자면 40억 다 사나..?
기안 84 이름에 대한 반응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한 장면에 과민 반응
최근 기안84가 논란이 된 이유
복도식 아파트로 오프닝이 시작됨
그냥 묵묵히 바라보는 기안
무심한듯 복도식 아파트에 사시네요~ 하고 말하고 끝남
(다들 빵터짐) 이규형 : 네네
그때 옆에서 누군가가 말하는데 “ㅋㅋㅋ 매사에 이렇게 ㅋㅋ 건축에 대해서”라고 말함.
기안이 복도식 아파트를 깔보기 위해 말을 꺼낸게 아니라 평소에 건축이나 건물에 대해 말을 애초에 많이 하는 편이며 그런 맥락에서 기안이 보고 말한 것임을 알 수 있음
그말을 들은 박나래는 “네네 건물84″하고 다들 웃은 뒤 끝나는 해프닝이다.
이게 전부고 아무런 논란의 소지가 없지만 현재 기안84를 평소에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있던 트위터리안들이 기안 84를 지금 매장하려고 준비하려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서 이규형의 VCR이 시작되면서 복도식 아파트에 산다고 한 말에 다같이 웃은 것에대해 누리꾼들은 기안과 출연진들의 태도가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라는 말에서 왜 웃는 것이고 웃음포인트가 되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된다며 “무신경함이 정말 싫다. 남이 복도식에 살든 계단식에 살든 그걸 왜?”라며 기안84의 발언을 지적했다.
또 나혼자산다의 제작진의 자막에도 지적을 했다.
‘복도식 아파트에서 곤히 자는중’이라는 자막으로 복도식 아파트를 유머로 소비했다며 제작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댓글을 적었다.
기안 84 사건 당시 시청자 게시판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