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수홍의 인생사가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박수홍 인생사 요약”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수홍 인생사 요약
1. 데뷔때부터 일해서 아버지 사업빚 본인이 다갚음
2. 백수였던 형 명함파주고 직업갖게해줌
3. 독립하고싶었던 박수홍 독립하자마자 1주일뒤 바로 밑에 층에 이사와서 감시
박수홍만 빼놓고 외식, 심지어반려견도 데려갔음
3. 결혼 반대 이때가 가장 힘들었는 시기같음.
이유는 형의 반대 심했고 부모님도 반대가 심 했다함 돈관리 밥줄 끊길까봐 아마 부모가 모를리없다 봄
4. 믿었던 형 박수홍이 벌은 돈 부동산 100억이상 다 박수홍 형 명의 이걸 알게된 계기가 코비드 착한임대인 참가하면서 월세 감면 해줄려고 하다 건물이 자기 명의 아닌걸 알게 됨
5. 형이 사업망한다고 박수홍의 지금 유일한 우울증극복책
고양이까지 반대
요약하면 방송데뷔부터 지금까지 착취당함.
그리고 형이 평소에 의심 안살려고 경차타고다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진짜 씨X이네.. 가족이저럴수가있나” “저게 형이냐 시X.. 장윤정도 그렇고 탑급 연예인 가족들은 악마 백전불패 시키네 시X X같네” “왜그럴까앙~ 하는 할매 역겹다 지가 아들인생망쳐놓고
왜 우리 수홍이는 결혼을 안할까앙~~ 어휴”
박수홍의 친형이 그동안 해 온 행동들이 추가 폭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충격단독] 박수홍 형이 ***를 몰았던 이유’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생방송이 진행 됐다.
해당 방송에서 이 전 기자는 박수홍 형이 경차를 몰았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박수홍의 형은 그동안 경차를 끌고 다니며 ‘나는 가진 게 하나도 없다. 전부 다 수홍이꺼다’라는 말로 신뢰를 쌓았으며 늘 박수홍을 위해 희생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작 박수홍 친형 딸들의 SNS에는 명품으로 도배한 사진들로 가득했다.
이 전 기자는 지인들이 걱정스러워 했지만 당시 박수홍은 형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해 지인들의 뜻이 전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수홍은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나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어렵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며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답했다.
박수홍 등쳐먹은 박수홍 친형과 형수 현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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