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마라톤 택시녀”라고 불리는 이 여성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다.
인스타에서 유명한 취미 운동인인 이 여성은 마라톤 대회 중 코스를 이탈하여 도착점 직전까지 몰래 택시를 타고 간 사실을 들켰다.
입상 후 뒤늦게 택시를 사실이 밝혀져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본인의 잘못을 인지했으며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그런데 댓글 118개가 달리면서 욕이 많아지자 현재는 사과문을 삭제한 상태이다.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비 얼마 나왔나요?”, “택시타고 마라톤 완주하신분?”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또한 “본의아니게ㅋㅋㅋㅋㅋㅋ 그럼 악마가 속삭였어?”, “뒤늦게 잘못을 인지ㅋㅋㅋ”라고 말하며 조롱과 비난의 댓글이 꾸준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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