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제자와 금지된.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6년도 글이 재조명되어 화제다.
바로 중학교 남학생과 중학교 여교사의 불건전한 관계다.
뉴스에도 소개됐던 사건인데 교사보다 남학생의 반응과 말투가 더 어른같다며 재조명된 글이다.
뉴스 방송 취재에 나간 기자와 인터뷰 내용이다.
당시 15살 남학생은 “차에서 볼 뽀뽀 먼저 해줬어. 제가 하도 당황해서… 차에서 (성관계)하고. 좋았어요 그냥”라고 했다.
이어 데이트도 했다고 전했다.
“어제 부산 갔어요. 아울렛 가서 (선생님이) 옷사줬어요.”
그리고 교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여교사 A씨는 “사랑해”라고 보내자 제자 B군은 “자라 그냥” 이라며 담담하게 답장했다.
이에 A씨는 “서방님이 자야 나도 자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그리고 온 답이 킬링 포인트다.
“그런 되도 않는 소리 하지말고”
당시 여교사의 나이는 33세였으며 중학생 제자의 나이는 15세였다.
이전에도 이러한 사건은 자주 등장했다.
일명 ‘논산 여교사 사건’으로 여교사가 제자와 불건전한 관계를 갖고 성관계 영상도 찍자며 더욱 적극적으로 성행위를 강요하고 결국 제자는 자퇴하고 교사 역시 학교를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