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성훈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호랑이 관장님이라고 불린다.
철저하고 무서운만큼 확실하게 스타들을 몸짱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자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왜소했던 남자 연예인들과 마른 여자 연예인들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바꿔놓았다.
호랑이 관장님 양치승에게 PT를 받고 몸짱이 된 스타들을 알아 보자.
1. 방탄소년단 진
‘직각 어깨’로 팬들을 홀린 방탄소년단 진은 양치승을 만난 뒤 더 멋진 어깨 깡패가 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최근 진의 화보 사진을 보고 “진 어깨 열일했어”라며 그의 어깨를 칭찬했다.
2. 김우빈
믿을 수 없지만 김우빈은 데뷔 초만 해도 왜소한 체격이었다.
그는 양치승에게 PT를 받고 어깨 사이즈가 57cm가 됐다.
양치승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우빈이) 딱 봐도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보여 체육관비와 PT 비용을 안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3. 성훈
성훈은 엄청난 대식가다.
그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양치승 덕분이다.
양치승은 성훈이 혼자 5인분을 먹자, 그 음식이 모두 소화될 때까지 강하게 운동을 시키기도 했다.
4. 현우
눈웃음으로 여심을 홀린 배우 현우는 데뷔 초 호리호리한 몸매였다.
하지만 양치승에게 꾸준히 PT를 받은 그는 대표적인 어깨 미남이 됐다.
5. 씨엔블루 강민혁
데뷔 초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뽐내던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은 최근 턱선이 날카로워 졌다.
양치승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 중이다.
6. 진서연
스크린과 드라마에서 열일 중인 배우 진서연도 양치승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았다.
진서연은 ‘독전’의 보령 역을 위해 쓰러져가면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