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악이란 마취 작용을 하며, 습관성이 있어서 장복(長服)하면 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물질을 통틀어 뜻하는 말이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전세계적으로 개인이 구매할 수 없는 물건이다. 마.약을 하게되면 약에 취해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종종 마.약에 중독된 장면을 볼 수 있다. 영화 ‘사생결단’에서 배우 추자현이 연기한 마.약중독자의 모습은 매우 충격적인 모습이다.
영화속에서 배우 추자현은 마.약의 일종인 필로폰을 맞고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입이 벌어지고 눈이 뒤집혀진 표정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절대 과장이 아니며 실제로 마.약 중독자들이 성.관.계를 할 때 쾌감에 젖어 나오는 표정이라고 한다.
배우 추자현씨는 이 장면의 연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실제로 마.약 중독자들을 치료하는 재활원에 가서 인터뷰와 증언을 통해 만들어낸 연기다.
영화 속에서는 주사기로 성.기에 약을 주입하는 장면이 나와 보는 이들은 충격에 빠졌다. 마.약은 치료목적이 아닌 다른용도로 사용되는것은 불법이다.
마.ㅊ약에 중독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면 국립 부곡명원 (055-536-6440~3) , 시립은평병원( 02-300-8114), 중독 재활센터(02-2679-0436~7) 에서 무료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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