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중인 남자에게 자리 양보하라하는 커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혼밥중인 남자에게 자리 양보하라하는 커플”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얼마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혼밥을 하러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네티즌 A씨의 사연이 게재되었다.

혼자서 집근처 유명 맛집에 찾아간 A씨는 긴 대기줄에 서서 기다린 끝에 2인석 테이블에 착석하게 되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신이 나서 수저를 셋팅하고 있었다는 A씨. 그런데 갑자기 A씨 뒤에 줄 서 있던 커플이 다가왔다.

 

“내가 작년에 마을버스 탔는데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여친 앉히곤 남자는 서서 가고 커플이 스피커폰으로 음악들은. 기사님이 운행 방해된다고 볼륨줄여달라고하니 씨x 커플이 “뭘 얼마나 크다고요!!””

“그리고 앞뒤생각없이 애낳고 맘충 탄생..”

“공리주의 벤담도 뿌뢀을 탁 치고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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