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KG에 깔려 목숨 잃었는데 뉴스 하나 안나오는 23세 평택항 사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15일째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산재 사망자 23세 故 이선호씨 사건 (여시 남동생이라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평택항 사망 20대 사고가 일어났는데 사고 책임자는 사과 하나 없다고 한다.
지난달 22일 숨진 이선호 씨는 평택항 개방형 컨테이너 내부 뒷정리를 하던 중 동료가 접고 있던 맞은편 날개의 반동으로 이 씨가 있던 컨테이너 날개가 접히면서 그 무게에 깔려 사망했다고 한다.
300KG에 깔려 목숨 잃었는데 뉴스 하나 안나오는 23세 평택항 사건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