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다이소에서 신혼살림 사자는 남편..”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A씨 커플은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집안살림을 살려고 하는 와중에 예비남편이 갑자기 다이소에서 신혼집 그릇과 컵을 사자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그 말을 듣고 당황했고 어이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A씨는 남에게 누가 신혼살림을 다이소에서 사냐고 따졌다고 한다.
그러자 예비남편은 아는 누나가 있는데 신혼살림을 다이소에서 샀다고 돈을 아낄겸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다툼이 지속되고 있었는데 사실확인을 하고 싶다며 다이소에서 신혼살림을 구매한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사실이었다.
사실확인 후, 예비남편은 “그것봐 신혼살림 다이소에서 하면 얼마나 저렴하고 좋아 누나도 하셨잖아 우리도 그냥 하자니까”라며 답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다툼이 계속 됐고 결국 합의가 되지 않아 누리꾼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글을 마쳤다.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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