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관계 영상’ 올리면 돈 준다는 사이트 정체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폰X브, 레드X브, X비X오 등을 제치고 접속자가 폭증하고 있는 성인 사이트가 나와 화제다.
합법적인 성인 영상을 서비스로 하는 사이트인데 일반인들이 직접 성관계 하는 영상을 올린다.
영국 매체는 ‘메이크 러브 낫 폰’ 사이트를 창업한 신디갤럽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해당 사이트를 만든 신디갤럽은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고 광고대행사 기획자로 오래 일해왔다고 한다.
그가 창업한 사이트는 일반인들이 직접 자신들의 관계 영상을 촬영해서 올리면 이를 사용자들이 돈을 지불해 다운받는 형식이라고 한다.
그는 교사들이 자신의 사이트를 활용해 성교육을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업로드된 영상들은 1편당 5달러(한화 6,100원)의 대여료가 발생하고 영상제작자와 업체가 절반씩 나눈다고 한다.
해당 사이트 사용자들은 서면 동의를 해야 하며 올린 영상은 언제든 삭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사이트 특징이다.
하루에 무려 4천 명의 접속자가 방문하고 있고 사이트 개설한 지 6주만에 7만 6천 명의 회원이 등록했다고 한다.
(사이트 개설자 60세 신디 갤럽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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