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일본을 보고 배워야 한다.
일본에서 한 배달원이 배달 중 음식을 빼먹고 난 최후가 공개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밥 하나 꺼내먹어서 체포된 일본 배달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일본 뉴스 보도가 실려있었다.
그리고 초밥 하나를 빼먹은 일본 배달원의 모습이 모자이크 하나 없이 전부 공개됐다.
배달원은 마스크를 쓴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양 옆 경찰과 동행했다.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배달 도중에 초밥 하나를 빼먹은 배달부는 결국 체포됐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도 저렇게 해야하는데”, “한국은 범죄자 인권만 생각하는 듯”, “저건 좀 본받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중국은 음식으로 장난치면 사형, 일본은 음식 중간에 빼돌리면 공개처형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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