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3명의 여자를.
.” 직원 54명 나가게 한 복지센터장 막말 수준
끔찍한 언행을 일삼은 한 복지센터장이 직원들을 전부 나가게 만들었다.
최근 언론은 서울 한 자치구의 복지센터장 A씨가 권한을 남용하면서 성희롱성 막말 등 질낮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A씨는 장애인을 비하하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발언을 자주 사용했다고 한다.
해당 복지센터는 구청의 위탁을 받아서 여성 및 가족 관련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센터다.
또 A씨는 여자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줬다.
A씨는 직원들에게 “OO처럼 생겼다”며”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생겼다 그러면 모르겠는데”와 같이 인권을 비하하는 말을 했다.
또 “남자는 3명의 여자를 거느려야 한다”며”오솔길을 같이 걸을 여자, 잠자리를 같이 할 여자, 가정용 여자”라는 충격적인 발언까지 했다.
더나아가 고장난 펜을 지칭하면서 “이런 장애인 펜 말고 다른 펜을 달라”고 하는 등 업무를 지시할 때도 애교를 떨며 물어보라며 지시했다.
해당 기관은 A씨에 대한 민원이 공식으로 제기되며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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