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언냐들이 코르셋이라고 하지말라고 난리난 아이템
피어싱은 신체 일부에 구멍을 낸 후 구멍 안에 무언가를 넣어 막히지 않게 유지하는 행위다.
여성들이 많이 했던 행위지만 최근들어 남성들도 피어싱을 하면서 또 하나의 개성으로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피어싱이라는 행위가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코르셋이라며 여성의 인권에 좋지 않은 행동이라며 탈피어싱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 여성은 “피어싱은 가해적 신체훼손 행위며 또 하나의 코르셋이야”라며 “나는 우울자해대신 피어싱을 하기 시작했었어. 손목에 남는 흉터보다 훨씬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라면서 피어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뚫을 때도 뚫은 후에도 아프지 않고 관리가 쉽다”라며 설명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으로 인해 피어싱을 포기하거나 탈피어싱을 하는 여성들이 늘었으면 좋겠다면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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