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변요한이랑 같은 군대에 있던 후임이 폭로한 실제 변요한 인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댓글에 변요한의 군대 후임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변요한 군대 선임이였는데 재밌긴 한데 싸X지는 X나 없음… 재밌게 얘기하다가도 때린다’며 ‘그러면서 신앙심은 쩜.. 약간 똘기 있다고 해야하나 생긴거는 저리 미소년 같아도 운동은 또 잘하고 몸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저녁 점호 시간에 시간 없어서 못 씻어서 냄새나는 후임 생활관 끝에 있어도 냄새 찾아내서 날라차기 한다’며 ‘진심 사람의 후각이 아님. 나도 발 한 번 못 닦았는데 킁킁거리면서 내 발까지 오더니 날라차기 했었다. 이거 구라 아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변요한 5사단 36연대 본부중대 본부소대 경비분대 06년 5월 군번이었다’며 확실한 신분 인증도 빠지지 않았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밝혀진 군 시절 변요한의 모습은 마치 배우의 모습을 방불케한다. 굉장히 미소년스러운 얼굴로 초소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변요한은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변요한 사람냄새나네ㅋㅋㅋ정겹다”, “성격 빡셌을듯ㅋㅋㅋ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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