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멸망하면 인류 최후의 생존자가 한국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

한국은 이미 생명연장의 꿈을 가장 확실하게 실현시킨 나라라고 알려져있다.

이유는 식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보통 외국인들이 한국인과 이야기할 때 독특한 음식에 대해서 언급한다고 한다.

김치나 된장, 청국장, 막걸리 등 신선이 아닌 발효 식품이라는 것들이 한국의 대표 음식이기 때문.

좋게 말하면 발효지만 나쁘게 말하면 부패 상태와 같다는 것.

하지만 발효음식 덕분에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사는 장수국가 중 하나로 뽑힌 것이다.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를 잡아주는 것이 그 비결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식단의 3대 양념인 간장, 된장, 고추장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인데 이것들을 만들 때 들어가는 것은 콩.

콩의 원산지는 한국이다. 5000년 전 한반도에서 시작된 콩재배가 전세계로 전파되어 이집트의 후무스를 만들고 브라질의 페이조아다를 만들고 중국의 두반장과 일본의 낫또를 만들어냈다.

콩은 썩으면 된장, 청국장이 되어 유산균을 만들어 더 풍부한 영양품을 만들어낸다.

외국인들은 꺼려하는 음식들을 한국인들은 거의 주식처럼 섭취해오면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사는 장수국가가 된 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 조상들이 너무 존경스럽다”, “진짜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살지도 모르겠다”, “한국인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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