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아이돌학교 조작 피해자 이해인의 잃어버린 5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과 ‘아이돌 학교’에 출연한 이해인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으며, 이해인은 프로그램 방영 당시 매우 아쉬운 점수로 데뷔조에 선발되지 못한 참가자였다.

 

특히 이해인은 ‘아이돌 학교’ 출연 당시 1주차 투표에서 1등을 차지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등수가 계속 줄어들었고 마지막 최종 선발전에서는 11위를 차지해 데뷔조 9인에 뽑히지 못하였다.

 

그러나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투표가 조작된 사실이 밝혀졌고, 원래대로 투표가 진행되었다면 이해인은 최종 선발전에서  1위로 데뷔조에 들 수 있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이해인이 잃어버린 지난 5년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실력이 있어도 인맥이 없으면 날개를 펼치지 못하는구나.. 너무 안타까운 참가자”, “저 5년을 어떻게 보상해줄 건가? PD랑 소속사 그리고 데뷔조에 선발된 애들은 그동안 벌어둔 돈으로 잘살텐데”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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