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배려에 격분한 여성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자친구의 배려에 격분한 여성이 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에서는 “집에서 남친이 혼자 배달시켜서 현타온 여시”라는 글이 올라와 7만회 가량의 조회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글의 내용은 이렇다.
여성의 주장은 자신이 남자친구 본가에 1시간 30분이 걸려서 도착했다고 한다.
그 후 서로 같이 누워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배달 음식을 시키려고 한다고 하고 배가 고프냐고 물었는데 그때는 고프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다 잠이 들 때 즈음 배달원이 누르는 초인종 소리에 잠이 깼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배달을 시키기 전에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물어보지 않았다는 것에 화가 나서 집으로 가버렸다고 한다.
이후 뒷 내용은 이렇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니 애새끼야 뭐야” “배 안 고프다며 근데 왜 저럼” “저러고 그냥 짐싸서 나간거?” “저건 여초 카페여도 쉴드 못침”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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