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쓴이는 예비 중1부터 만나서 작년 고3 졸업할 때까지 과외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맛있어 보이는 걸 떠나서(츄릅..) 담음새를 보니 몹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한 집이었네요. 좋은 분들을 조부모 부모로 둔 학생이니 잘 되겠죠? 훈훈합니다 ㅋㅋ”, “내 손주 먹을 밥에 숟가락 하나 더 얹는거지만 과외 선생님 식사 챙기는거면 여간 신경 쓰이시는게 아닐텐데 반찬 먹다 부족하지않게 넉넉하게 골고루 예쁘게 담으신 거 보니 정성이 참 대단하시네요. 밥 때문에 과외 가는게 즐거웠을 것 같아요. ^^ 2탄 얼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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