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판녀가 쓴 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저보다 겨땀많은여잔없을겁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겨땀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판녀가 쓴 글
겨땀이 나는 이유는 이렇다.
땀은 열이 날 때 땀을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하루에 일반적으로 850~900ml의 땀을 흘리는데 날이 덥거나 운동을 할 때는 하루 10L를 흘린다고도 한다.
땀샘이 피부에 약 200~500만개가 분포돼 있는데 손바닥, 겨드랑이 이마 등에 특히 많아서 손바닥, 겨드랑이 등에 땀이 많이 난다고 한다.
치료법은 드리클로 등 땀 치료를 사용하는 것이 있으며 주사요법이나 전기치료법도 있다.
앞서 말한 방법이 전부 통하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땀이 나면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수술로 땀 분비를 억제한다고 한다.
효과는 영구적인지 않고 반영구적이다.
수술을 받고 나면 땀이 몸의 다른 부위에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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