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째 보증금이랑 월세도 안 내고 장사 중인 호프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일년째 보증금이랑 월세도 안내고 장사중인 호프집”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취재했던 방송 내용이 화제가 됐다.
무려 일년동안이나 보증금이랑 월세를 내지 않고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호프집 주위를 서성이는 이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건물을 분양 받은 노부부였다.
노후 대비를 위해 대출을 받아 건물을 분양받으신 것이다.
섬에 살아서 편도 4시간 거리나 된다고.
진짜 착한 건물주라고 불릴정도로 사장이 편하게 계약서를 써줬지만 이내 뒤통수를 맞은 것이다.
사장이 1년이 지난지금도 보증금 반은 안줬으며 월세도 1년동안 3번 정도 주고 덜줬다고 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