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민원넣는 사람들 때문에 화난다는 캣맘
캣맘.길고양이들에게 꾸준히 먹이를 주거나 그들을 마치 본인이 키우는 동물을 보살피는 것처럼 보살펴 주지만 그 고양이들의 주인은 아닌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돌봄시민이라고 하기도 한다. 고양이를 뜻하는 cat과 엄마를 뜻하는 mum(mom)의 합성어며 남성일 경우에도 그냥 캣맘으로 통칭하거나 캣대디라는 말을 써서 따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민원넣는 인간들 정말 싫습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캣맘이 평소에 고양이를 위해 밥을 주고 있었는데 구청직원이 있기에 매우 화가 났다고 한다.
민원이 들어와서 출동한 구청직원은 민원이 들어왔으니 처리를 했지만 캣맘은 자신이 피해본 것은 없었기에 실제 피해를 입은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으며 되려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길고양이 민원넣는 사람들 때문에 화난다는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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