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다음날 절대 숙취해소로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편안한 느낌이 든다며 해장을 할 때 찾는 것이 있다.

도대체 어떤 음식이길래 해장을 할 때 절대 마시면 안 되는 것일까.

술을 마시면 일단 뇌의 혈관이 확장되어 머리가 아프다.

머리가 아플 때 아주 적은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일정량 이상을 마시게 된다면 오히려 혈관을 확장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두통은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술을 마신 다음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나 정신을 차리기 위해 아메리카노 등 커피를 찾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술 마신 다음날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위에도 치명적이라고 한다.

카페인은 위산이 더 잘분비되도록 만들어 속을 쓰리게 만든다.

또한 알코올과 카페인은 호르몬을 조절해 몸 속 수분이 더 잘 빠져나가게 해 더 극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술을 마시고 커피까지 마시면 탈수 증상이 매우 심해진다.

한편 햄버거나 피자 등 숙취 해소 음식으로 많이 찾는 인스턴트 음식도 숙취에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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