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전 시구에서 얼룩말 같은 바지 몸매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화제가 된 클라라를 기억하는가.
최근 클라라는 9일 인스타그램에 “#summer #gre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물이 흐는 분수를 뒤로 한 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몸에 밀착된 홀터넥 탑과 청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클라라는 여전히 완벽한 늘씬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응급남녀, 안투라지 등 드라마 및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근황 궁금했는데 여전하시구만…”, “클라라 한 때 인기 엄청 많았지..”, “그 때 시구는 가히 충격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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