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J CGV가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 인근 부지에 자동차 1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인 ‘CGV 드라이브인 스퀘어원’을 오픈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드라이브인 스퀘어원은 CGV의 첫 상설 자동차극장으로 차량 1대당 평일 2만 4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2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 인원에 무관하게 동일한 가격이 적용된다.
또한 팝콘, 나초, 핫도그 등 간단한 음식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전용 수령 공간에서 음식을 수령받을 수 있다.
CGV 드라이브 인은 CGV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발권 시엔 신용 및 체크 카드만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데이트할 코스가 많이 줄어든 가운데, 서울 근교인 인천에 신설된 CGV 자동차 극장은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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