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을 싣고 달리는 포터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난리가 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역대급 미친 포터XX’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간판을 싣고 터널을 달리는 포터의 모습이 보이는데 얼핏보면 초밥같이 보인다.
싣고 있는 짐이 문제가 되는 것은 매우 큰 간판이었기 때문이다.
그냥 봐도 싣고 있는 차보다 2배는 커보이는 간판이다.
그리고 포터 위의 간판은 자신의 무게도 이기지 못하고 휘어있는 모습이다.
휘어진 채 간판이 내려와 운전자의 전방 시야도 가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자주 있었는 듯포터는 아랑곳하지 않고 터널을 유유히 주행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도로 위의 흉기다”, “어떻게 저 상태로 운전을 할 생각을 할 수 있지?”, “보이는 즉시 도망가야 된다”, “분명히 시야에 방해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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