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수구 구멍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 jpg”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어느날 한 가게에 배수구에서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의 신음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를 들은 가게 주인은 바로 신고를 했고 119가 도착해 땅을 파서 배수구와 연결된 하수도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색이 진행되는 와중 사람의 머리를 발견한 구조대원
그 속에서 발견된 것은 6살 남짓한 아이였다.
이 아이는 거리를 걷는 와중 맨홀에 빠져 그 배수관까지 걸어갔던 것 너무나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던 것이다.
이 유튜브 영상을 본 실제 본인이 등판해서 댓글을 남기기도 해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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