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돈 벌어오는 남편에게 전업주부 아내가 차려준 저녁밥
전업주부는 가정에서 집안일을 도맡아하는 사람이다.
전업주부인데도 돈 벌어오는 남편을 구박하고 혼내거나 이혼하자고 하는 이들도 있다.
위 글과 반대로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인정하는 전업주부의 글이 화제가 됐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제 목 : 당연히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왜 자꾸 전업주부가 편하다는걸 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업주부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편한건 사실이잖아요..??
아닌가요??
만약 전업주부가 직장생활보다 훨씬 힘들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전업주부를 할까요??
그냥 내가 일하고 남편 전업시키지..
탁 까놓고 말해서
집마련하고 애들 양육비에 생활비에 또 노후비용까지 혼자서 부담하는것과
전업주부의 삶.. 어느게 더 힘들까요?? 부모 도움 없다는 가정하에요..
비교가 될껄 비교해야죠 원..ㅡㅡ;;
전업주부가 힘들면 내가 일하고 남편 전업시키면 됩니다..
헌데 그럴분은 아마 거의 없을껄요??
의사남편 만나 남편 등꼴빼먹을 생각은 열심히 해도
내가 의사되고 내 남편 호강시켜줄 생각은 안하는게 우리나라 여자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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