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난 고졸이 돈 많이 버는거 아니꼽고 싫어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본문에는 열폭이라 하면 할 말 없는데 난 고졸이 돈 많이 버는거 아니꼽고 싫어 라며 자영업 말고 회사로 라고 이야기 했다.
자신은 과외한거며 학원이며 대학 4년 동안 들인 등록금만해도 그게 얼만데..당연히 자신을 우대해줘야하는거 아니냐며 물어봤다.
고졸 입사 몇년 안됐는데 연봉 이삼천 찍고 이런거 보면 인생회의감 든다..ㅋㅋ 솔직히 열심히 안 산 애들이 어딨어 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해당글을 본 네티즌들은 “남이 대학을 가던말던 ㅋㅋㅋㅋ 돈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조용히 계세요~”, “고졸은 뭐 가만있는데 덥석 회사들어가고 돈벌고 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성화고 들어가서 놀다가 취업하나요 저희도 저녁까지 수업 듣고 방학 때도 학교 나가요 노력은 똑같아요 길이 다를 뿐이지 열심히 안 산 사람이 어디있냐고 잘 아시네요 그럼 고졸도 열심히 살았는데 왜 그 노력을 인정해주시지 않는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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