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올림픽 태권도 중 임팩트 TO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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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올림픽 태권도 중 임팩트 TOP 1
문대성은 대한민국의 前 남자 태권도 선수이다. 현재는 체육행정가 및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출전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그리스의 202cm 거구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 선수에게 뒤돌려차기를 날려,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그동안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화끈한 KO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면서 당시 국민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문대성은 아테네 올림픽이 끝나자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모교 동아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업과 태권도학과에서 교수 일을 했으며, 박사를 따기 전인 2006년 교수로 임용되었다. 2007년 박사 학위를 받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IOC선수위원에 선출되었다.
과거 문대성은 세계선수권 대회에 나갔는데 상한 햄버거를 먹어 흑역사를 생성한 적이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배탈로 인해 8강에서 광탈을 하게 되면서 한국 선수단을 충격에 빠뜨린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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