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누구나 마음속에 저장해둔 캐릭터가 있다.
지금도 일상생활이 힘들 때면 가끔 ‘귀염 뽀짝’한 캐릭터를 보면서 힐링하거나 휴식을 취한다.
그런데 보기만 해도 미소가 피어나는 캐릭터의 공포 버전이 있다면 어떨까.
스웨덴 출신 예술가 및 타투이스트인 데니스 칼슨은 독특한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다.
그는 주로 고전 작품, 만화, 영화 등의 귀여운 캐릭터를 악마 버전으로 만든다.
보는 순간 악몽을 꿀 것 같은 그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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