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3년 사귄 제 남자친구와 제가 육촌 사이였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3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자신과 육촌 관계인 것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담겨있었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자신에게 3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소개했으며, 둘 다 결혼 적령기기 때문에 내년쯤 결혼을 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글쓴이는 친동생의 결혼식 날 모든 식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결혼할 남자친구를 소개하기 위해 데려갔으며, 이 날 남자친구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진짜 육촌이면 너무 가깝네요..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을 듯”, “세상이 아무리 좁다고 하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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