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정상회담 나온 외국인의 한국 사회 비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연한 ‘일리야’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그가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커다란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느끼고 있는 ‘한국식 인생표’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한국인들은 각 연령마다 정해진 틀에 맞춰 살아간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무한 경쟁으로 나라가 발전한 것은 맞지만 왜 경쟁을 하는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목적을 상실한 거 같음”, “이런 문화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미 굳어져서 쉽게 바꾸긴 어려울 듯”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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