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횡단보도를 천천히 건넜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횡단보도 천천히 건넌다고 20대 여성에게 다짜고짜 주먹질한 택시기사”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20대 여성이 한낮에 횡단보도를 건더넌 와중 지나가던 택시기사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황당하게도 횡단보도를 늦게 건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황당한 이유로 신호 위반을 한것도 아니며 그저 여유롭게 횡단보도를 건넜기 때문에 1분여간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이다.
이에 20대 여성은 얼굴이 붓고 터져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현재 신체적 충격보다 정신적 충격이 훨씬 크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신 나간거 아냐?” “저런 사람이 택시기사를 한다고?”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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