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아파트도 발전한다.
모르는 사람들이 알면 깜짝 놀란다는 요즘 신축 아파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월패드
거실에 있는 월패드로 엘리베이터 호출, 전기/가스/수도 사용량 조회, 주차 위치 확인, 세대 간 통화, 주민투표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 어플로 집 관리
Io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조명, 냉난방, 환기, 가스 등 집안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3. 드레스룸
안방 같은 곳에 문을 열면 드레스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 옷 수납이 가능하다.
#4. 펜트리
거실이나 부엌에 연결된 펜트리가 있어 각종 잡동사니를 수납할 수 있다.
#5. 현관 창고
현관에 신발장 외에도 따로 창고 공간을 마련해 유모차, 골프백 등을 수납 가능하다.
#6. 천정형 에어컨과 실외기실
천정형 에어컨을 각 방에 설치 가능하며 실외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벽을 뚫을 필요가 없고 지저분하게 늘어나지 않는다.
#7. 커뮤니티센터
헬스장, 도서관, 독서실, 골프연습장, 탁구장, 키즈카페, 수영장, 사우나 등 모든 편의시설이 아파트 안에 있어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아파트 자체적으로 요가, 발레, 댄스 등 문화센터 수업을 진행하는 곳도 많다.
#8. 차 없는 아파트 (+맘스스테이션)
아파트 정문에 진입하면 바로 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지상으로는 차가 다닐 수 없다. 일부 어린이집 차량, 쓰레기차, 택배차 경우에만 입장 가능하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차량이 올 때까지 냉난방이 구비된 맘스스테이션에서 대기할 수 있다.
#9. 물놀이터
여름이 되면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10. 티하우스
아파트 안에 카페가 있어서 입주민만 이용 가능하다.
#11. 게스트하우스
호텔같은 게스트하우스가 따로 있어서 손님이 오거나 행사가 있을 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