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7살 때부터 입양해 키우던 자식이 20살 되지마자 결혼한 30대 여성’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러시아의 한 언론사에 올라온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자신이 7살 때부터 입양해 키우던 아들이 20살이 되자 결혼을 하기로한 30대 여성의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러시아의 SNS 인플루언서인 마리나 발마세바는 자신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입양한 아들 블라드미르 샤비린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세상에나… 내가 뭘 본 거지”, “입양한 아들과 결혼에 임신까지..? 저게 서양식 마인드인가..?”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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