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개팅 어플로 연애하는 거 싫어하는 서장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방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서장훈이 소개팅 어플로 연애하는 커플들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예능에서 서장훈은 고민 상담을 하러 온 커플들 중 소개팅 앱을 통해서 만난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드러냈다.
서장훈은 어플을 통해 커플이 된 사람들에 대해 “신원불분명한 사람을 사람을 만나는 게 이해가 안된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앱을 통해 사람을 만났으니 다른 사람도 쉽게 앱으로 만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나도 서장훈과 같은 생각 잘 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이상하게 꼬일 확률은 더 많음”, “근데 번호 따서, 친구 소개를 통해 연애하는 거랑 이거랑 뭐가 다른 거임? 전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는 건 똑같은데 왜 어플만 유독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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