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greatest show”
근대적 서커스의 창시자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인 ‘위대한 쇼맨’.
한국에서 세계최초 2017년 12월 20일 개봉하여 올해 5월 21일 재개봉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이다.
그런데 이 영화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게시글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근대 유럽 귀족들의 이상한 악취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들의 악취미는 바로 ‘콤프라치코스(Comprachicos)’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이것은 17세기 후반 영국 런던에서 빈민가를 중심으로 수만여 명의 달하는 아이들이 갑자기 실종되는 일이 발생하는데, 한 번 사라진 아이들은 다시 찾을 수가 없었다고한다.
지금부터 그 잔인한 실제 사건을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위대한 쇼맨이 아주 제대로 미화된 영화구나..”, “와 진짜 소름끼치네”, “진짜 볼 때마다 너무 무서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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