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오빠랑 샤워 같이해요”
한 걸그룹 아이돌 멤버가 자신이 아버지와 오빠와 함께 샤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 멤버는 바로 그룹 ‘스피치즈’에 속한 ‘키타미 나오미’ 라는 여자 아이돌이다.
그녀는 자신이 오빠와 아빠와 함께 목욜을 하는 것에 대해, “어릴 때 부터 목욕탕에 가족들과 함께 들어가는 것에 익숙하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부모님과 3명의 형제를 포함헤서 가족이 6명이라, 목욕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주변에서는 좀 이상하게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라고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아빠와 여러 대화를 나누며 가족애를 도모하는 특별한 시간이기에, 그만 둘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며 계속 가족 샤워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닝….
가족이랑 같이 샤워를 하면…. 괜찮은 건가요..
?” “저도 가족으로 받아주세요” “아버지랑 오빠는 여자 아이돌 멤버랑 샤워하면서 아무렇지도 않나. .?” “팬이였는데. .당황스럽네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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