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와 우럭은 국민횟감으로 가장 사랑받는 횟감인데,
이젠 먹기 힘들것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급등한 몸값 때문이다.
특히 거리두기로 인해 외식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양식업계도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2020년 평균 도매가와 비교했을때 1kg 당 2만여원으로 77% 이상 급등했으며
남는 것이 없기 때문에 횟집에서 판매를 중지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품귀현상으로 앞으로 1년간 광어와 우럭을 찾아보기 힘들 것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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