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양궁선수 안산은 우주소녀의 ‘이루리’를 듣고 올림픽 3관왕을 했다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우주소녀는 해당곡으로 엄청난 역주행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에 발매한 곡이지만, 지난 27일 ‘멜론’ 에서 올해 신년 청취가 급증한 곡으로 뽑혔다.
“모두 다 이뤄질 거야 / 네가 바라는 대로 꿈꿔왔던 그대로” 등 희망적이며 밝은 가사로 인해
‘연금송’으로 떠오른 것이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멜론 해당곡 페이지에 “22년에는 더 단단해지는 내가 되길”, “소공 합격하게 해주세요.” 등
본인의 희망을 가득 담은 소원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이에 우주소녀는 “우리의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루리’ 속 노래 가사처럼 올해는 모든 분들의 소원이 다 이뤄질 수 있길 함께 응원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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