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를 쏟았는데 카페의 대응 방식이 별로였다”는 글이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유명 개인카페에서 커피를 시켰고, 앉아있는 자리에서 잡자마자 떨어뜨렸다고 작성했다.
이어서 “손잡이나 빨대 없는 아이스 유리컵이였고, 컵의 겉면에 물기가 서려서 미끌미끌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글쓴이는 카운터로 가서 상황을 설명했고, 카페 주인이 상황을 수습했다.
하지만 그 후에 커피를 다시 안줬다며 “서비스가 별로다”라고 글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인이 흘리고 왜 당연하게 생각하지?”, “나였으면 다시 만들어줬다.”, “카페트 세탁비 줘야하는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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