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들른 한 카페 사장의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서울 노원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누리꾼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RM씨에게”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비ㅇㅇ 다녀가셨잖아요. 당신이 앉은 자리는 지금 저도 사진 찍으려 기다리고 있다니까요. 오늘 제일 많이 들은 말은 당신이 마신 커피를 궁금해하는 질문들이었고요”라고 전했다.
이어서 “재난지원금보다 당신의 커피 한 잔이 더 굉장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녀간 곳은 ‘성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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