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무엇이든 변화시키고 이겨낼 수 있다.
하지만 유전자로 결정된 일을 바꾸기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미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바꿀 수 없는 충격적인 것들의 순위이다.
#5위. 암내
겨드랑이 암내가 유독 심해 굉장히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도 땀이 나면 암내가 나게 되지만 세상의 2%의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엄청나게 강한 암내를 가지고 태어난다.
#4위. 바람끼
성별을 떠나 바람끼도 유전이 된다고 알려져 충격이다.
‘DRD4’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99% 이상이 바람을 핀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3위. 잠
보통의 평균적인 사람이라면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
하지만 ‘마거릿 대처’라는 이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조금의 수면을 취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한두시간만의 수면으로도 완벽한 뇌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2위. 투자 성향
주변에 너무 과감한 투자를 해 쪽박을 차거나 너무 안정을 추구해 어떠한 투자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투자 성향 역시 유전자로 결정된다고 전해졌다.
#1위. 애인의 유무
가장 예상 밖의 것으로 애인의 유무도 유전자로 결정된다고 전해졌다.
연애조차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사람을 우울하고 불안하게 하는 ‘C-1019G’유전자가 이를 좌우한다고 한다.
이 유전자는 사람의 사회성 발달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옥시토신’의 양을 감소시켜 연애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춘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