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을 하지 않으려다가 여자들이 너무 대쉬를 많이해 계속 거짓말 하기가 힘겨워 커밍아웃을 한 배우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 주인공 배우는 바로 ‘맷 보머’이다.
그는 미국 할리우드의 배우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화이트 칼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지금부터 그의 모습들을 살펴보자.
그는 화이트칼라 방영 중에 전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는 사진이 퍼지면서 게이라는 것이 큰 이슈화가 되었다. 팬이나 주위 동료들은 거의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2012년에 게이임을 인정한 맷은 너무 잘생긴 외모로 여성들이 호감을 가지고 대쉬하자 커밍아웃을 감행했다.
그는 현재 유명한 광고 및 홍보회사 CEO 사이먼 홀스와 2011년 결혼해 대리모를 통한 아들 셋을 두었다.
맷은 게이로서 LGBT인권 운동을 많이 하며 언제나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 후원하는 유명인 중 한명이다.
네티즌들은 “남자라도 게이가 될 판이다..”, “진짜 반칙같은 남자”, “대박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